요즘 젊은 MZ세대들에겐 MBTI 정말 핫한 키워드로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MBTI를 알면 연애도 재밌게 그리고 예쁘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MBTI와 연애와의 연관성 그리고 예쁘게 연애를 할 수 있는 법을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INTJ
썸타는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직진고백하는 스타일. 서로를 알아보는 등의 과정의 시간은 너무 아까워하기에 마음이 급해져 갑자기 깊은 대화로 넘어가버리곤 한다.
이런 태도로 상대가 겁을 먹기도 하나 마음이 맞다면 직진은 아주 좋은 방법 그래도 상대는 서로 알가 나는 단계가 필요하므로 좀 더 천천히 가볍게 서로를 알아가 보자!
INTP
감정보다 논리적인 추론에 더 집중한다.INTP는 일단 연애를 시작하면 연인 역할엔 충실하나 세심함이 부족한 게 단점이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의 감정을 알아가는데 조금은 무딘 편이다. 사랑하는 것을 즐기고 그것을 유지하는데 더 집중하는 게 좋다.
INFJ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 브레이크가 걸린다. INFJ는 싸움을 싫어하고 조화를 우선으로 두기 때문에 싸움보다 상대에게 맞혀줄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별을 결단해야 할 때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INFP
본인의 이상형이 아닌 대상은 아예 관심도 없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한번 애정을 준 상대에겐 몰입하는 스타일이며 INFP는 자신의 소울메이트가 어딘가에 꼭 있을 거라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INFP는 이상형을 찾아 나서지도 모험을 하려 하지도 않는 게 단점이다.
ISTP
이 사람은 철벽이 강력한 무기다. 심지어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완전 철벽이다. 이런 독립성과 열정은 관계에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도 있지만 자신의 곁을 잘 내주지 않으려고 하는것이 단점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관계가 진심이라면 당신의 곁을 내어주도록 하자
ISFP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인 ISFP는 연인을 살들하게 챙기고 언제나 연인이 우선순위에 있다. 연애도 신중하게 하고 짝사랑도 오래 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연인 관계에서 강요받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 도망가려고 하는 스타일이라 진지한 관계에 오픈 마인드며 관계가 깊어질수록 두려움이 앞서기에 속마음은 꽁꽁 숨겨두고 도망가 버리기 일쑤인 타입이 ISFP타입이다. 상대에게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좋다.
ISFJ
이사람은 굉장히 사려 깊고 이타적이어서 연인에게도 굉장히 헌신하는 타입이다. 하지만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 주가다 정작 자신은 우선순위에서 정말 밀려나 버린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본인도 사랑하도록 하자!
ISTJ
본인의 기준이 명확하고 이것을 맞추기전까지 거리를 유지한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이 사람은 연애에도 자신의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자신의 완벽한 이상현에겐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이 사람도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기도 한다.
ENTJ
워커홀릭 대명사인 ENTJ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굉장히 잘해주지만 그럼에도 자기자신의 사생활은 존중되어야 하는 스타일이다. 자신의 직감을 맹신하는 이 사람들은 헤어지고 싶단 생각이 들면 관계에 있어 배려 없고 단호해지는 특징이 있다.
ENTP
유머감각이 뛰어난 ENTP는 언제나 재치있고 활기차기 때문에 재밌고 유쾌한 매력적인 연인스타일이다 하지만 관계가 안정되면 이내 지루함을 느끼고 더 많은 즐거움을 만들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ENFJ
상대방의 마음을 세힘하게 체크하고 반응을 계속 확인하는 스타일이다. 상대방의 감정이 내 감정과 같은지 우리 관계는 어떤지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 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 슬기롭게 넘어간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려고 해서 상대가 피곤해지기도 한다.
ENFP
뜻하지 않게 사람을 확확 끌어 당기는 ENFP는 항상 활발하고 포용력이 있어 언제나 매력적인 연인스타일이다. 하지만 연인 이외에도 상대에게도 매력발산이 될 수 있으니 명확한 선을 그어줘야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ESTJ
관계에 있어 책임감이 강한 ESTJ는 상대와의 연애를 항상 우선시 여겨주고 사소한 것으로는 잘 싸우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씩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성향도 있어서 자유분방한 타입의 상대와는 맞지 않는다.
ESTP
적극적이고 활발한 ESTP는 인기가 많고 항상 연애를 쉬지 않는다. 그만큼 즐거운 연애를 선호하는 편이고 상대와의 진지한 관계에 대해 잘 생각하지 않는 타입이라 관계가 지루해지면 떠나는 편이다. ESTP는 언제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적인 데이트를 하는 것이 좋은 타입이며 장기연애가 낯설 수 있지만 사랑은 항상 초반의 설렘만 느낄 수 없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ESFP
ESFP는 상대에게 굉장히 다정한 연인이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잠수를 타는 안좋은 습관이 있다 ESFP는 난관적인 태도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만약 해결이 안 되더라도 대화를 통해서 잘 마무리 지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댓글